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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100주년 기념 건축공사 마무리 / 2015-10-22
2022.11.10 21:05
2015년 10월 21일(수) 광주기독병원이 110주년을 맞아 주 출입구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입구로 들어올 때 언덕을 오르지 않도록 도로에서 곧 바로 병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주출입구를 마련했고, 로비에서 접수창구로 올라올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1905년 11월 20일 제중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광주 최초의 현대식 의료기관인 광주기독병원은 110년 동안 광주 전라지역민과 함께 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로비에는 광주은행 지점이 들어올 예정이고, 로비 옥상에는 환자들이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치유정원(Healing Garden)이 마련되었습니다.